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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 개발기 아직 얼마되지 않아 모르는게 더 많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아이폰 앱을 개발하면서 느낀 점들을 적어 본다. 일종의 개발 방법론이랄까...ㅋ 1. 하나의 앱에 UIViewController 와 XIB 는 하나만... 아이폰 앱 개발에서 UIViewController 는 가급적 하나로 제한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특별히 예외적인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하나의 UIViewController 에 다수의 UIView를 생성하고 이를 addSubview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이런 개념이 없이 뷰하나마다 Controller 와 XIB 를 생성했더니 나중엔 어디서 뭘 해야 하는지 정신이 없더라는...) 2. 사용자 이벤트(터치) 핸들러는 UIViewController 에 구현 아무 개념이 없을 때.. 2011. 4. 15.
UIScrollView 를 이용한 무한루핑 메뉴 cocos2d를 이용한 무한루핑 메뉴는 찾았는데 쓰려니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UIKit 들과 왠지 잘 안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좌표도 위/아래 뒤바뀌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UIScrollView 에 꽁수좀 부려봤다. 현재는 가로스크롤만 가능하며, 스크롤되어지는 아이템이 스크롤 영역보다 커야 한다. 실제 개발에 적용한 코드에는 스크롤 시 메뉴의 크기에 맞게 스크롤 되는 것과, 선택하면 선택된 메뉴가 가운데로 자동 스크롤 되도록 하는 코드도 있는데, 좀 지저분해서 첨부한 코드에서는 생략했음. 나중에 정리해서 다시 한번 올리지 뭐... YourViewController.m TDialView* dial = [[TDialView alloc] initWithDirection:TDialDirectionH.. 2011. 4. 15.
MacBook Air 아이폰 앱을 개발해야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 맥북이 필요했다. 처음 쓰는 맥이라 그리 좋은거 살 필요있겠나 싶었지만, 처음 사는 거라도 맘에 들어야 손한번 더 가게 되고, 일도 즐거워 지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내 신조다. 그래도 제대로 질렀다... 2011. 3. 1.
환상적인 MacOSX 난 맥을 사용해 본적이 없다. 그래도 맥 OS 가 MS 윈도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좋다는 것. 특히 UI 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다. 그러나, 아는 것과 느끼는 것은 다르다! 코엑스 애플 체험관을 찾았다. 아니 그냥 지나가다 호기심에 들어가봤다. 아이포드 등등등... 그런데 큰 LCD 모니터에 떠있는 뭔가가 나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MacOSX 였다. 그런데 이게 과연 현재 사용되는 OS의 UI 란 말인가??? 이에 비하면 윈도우XP 는 완전히 박물관에서 다시 꺼내 쓰는 것과 같았다. (물론 기능적인 면은 잘 모르겠지만...) 스르륵 커졌다 다시 스스륵 작아지는 스크린... 포물선을 그리며 떠오르는 창들... '파도'타는 아이콘들... 환상적이다라고 밖에는 표현할 길이 .. 201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