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노풍... 노간지...
어느 전직 대통령의 귀향을 두고 하는 말들이다...
높은 담장 너머로 숨어 버린 다른 전직 대통령들과는 달리
서민과 다름 없는 모습으로 돌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박함...
그리고 아래와 같은 익살스런 모습까지...
이런 전직 대통령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과 위로(?)를 느끼는 듯 하다.
아기의 표정 변화가 참 재미있다.
아기에게 주려는 척 하다가 자신의 입안으로 넣고는 (세번째 사진)
잔뜩 찡그린 아기 앞에서 시치미를 뚝 떼고 있는 노 전대통령의 표정도 그에 못지 않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