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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행복이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다. 비가 와서 우울한 것이 아니라, 비가 와서 감성에 젖을 수 있다. 행복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 받는 것이다. 바꿀수 없는 것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타인과 비교하는 삶은 불행하다.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은 미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다. 행목은 '여정'에 있다. 답을 획득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바로 행복이 있다. 행복은 다른 사람에게 쓸모있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이다. 다른이로부터 인정받기를 기대하지 않아도 우리는 스스로 그것을 느낄 수 있다. 나의 존재, 그 자체에 가치가 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것 처럼. 사랑하라,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것 처럼. 노래하.. 2010. 12. 2.
코엑스 밀랍인형 전시회 노동절 휴일 오후, 박물관을 찾았더니 휴관이란다. (내 생애 처음으로 박물관을 찾은 날이였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그래서 코엑스로 발길을 돌렸다. 거기 가면 뭔가 재미있는 것이 있을 것 같아서... 밀랍인형 전시관을 한단다. 호기심 발동. 입장권 10,000원에 구입하고 들어갔다. 일본 총리, 김수환 추기경, 고르바쵸프,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밀랍인형들... 그리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유명 배우, 스포츠스타들의 밀랍인형들이 이어졌다. 실망이다. 가짜 티가 너무 난다. 어떤건 아예 닮지도 않았다. 전시물 개수를 늘리기위해 그냥 대충대충 만들었다는 느낌 마져 들었다. 2010. 12. 2.
친구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생각조차, 아니 가정조차 할 수 없는 존재... 누굴까? 부모님... 그리고 친구... 그런 친구였는데...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 그 친구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기 보다는 그냥 나쁘게만 판단했다. 그래서 미안하다. 그 친구를 아는 다른 이에게 그 친구의 일을 가볍게 이야기 했다. 그래서 미안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정작 그친구에게는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난 비겁했고 또 미안하다. 그 친구라면 그랬을까? 2010. 12. 2.
출입문... 자리... 모든 문은 남 또는 동쪽으로... 모든 자리는 남에서 북, 또는 동에서 서쪽을 바라보도록... 2010. 12. 2.
전직 대통령과 아기...ㅋㅋㅋ 제2의 노풍... 노간지... 어느 전직 대통령의 귀향을 두고 하는 말들이다... 높은 담장 너머로 숨어 버린 다른 전직 대통령들과는 달리 서민과 다름 없는 모습으로 돌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박함... 그리고 아래와 같은 익살스런 모습까지... 이런 전직 대통령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과 위로(?)를 느끼는 듯 하다. 아기의 표정 변화가 참 재미있다. 아기에게 주려는 척 하다가 자신의 입안으로 넣고는 (세번째 사진) 잔뜩 찡그린 아기 앞에서 시치미를 뚝 떼고 있는 노 전대통령의 표정도 그에 못지 않다. ㅋㅋㅋ 2010. 12. 2.
인간군상들... 나쁜놈, 멍청한놈, 못된놈, 얄미운놈 ... 2010. 12. 2.
인간 군상 2 싫은 사람들도 여러가지... 싫어서 피하고 싶은 사람. 싫어서 우연히 마주치는 것도 싫은 사람. 너무 싫어서 생각으로 떠올리는 것 조차 싫은 사람. 2010. 12. 2.
이현세... 만화가 이현세씨가 어느 잡지에 쓴 글을 옮겨놓는다. -------------------------------------------------------------------------------------------------------------------- ...살다 보면 꼭 한번은 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 천재를 만나게 된다. 대다수 우리들은 이 천재와 경쟁하다가 상처투성이가 되든지, 아니면 자신의 길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평생 주눅 들어 살든지, 아니면 자신의 취미나 재능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고 평생 못 가본 길에 대해서 동경하며 산다.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추월할 수 없는 천재를 만난다는 것은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다. 어릴 때 동네에서 그림에 대한 신동이 되고, 학교에서 만화에 대한 재능.. 2010. 12. 2.
이기심 이기.. 利己!자기 이익을 꽤 함.이타.. 利他!다른 이의 이익을 꽤 함.사람은 이기적이다.이타적인 선행...이 역시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다.그래서 이타적인 것조차도 이기적이다.다른 이의 이익을 범 하거나 아니거나,다른 이와 관련을 갖거나 아니거나,이것이 유일한 차이 일뿐.사람은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첫 번째 이기심 - 이기적 이기심.흔히들 말하는 이기심.부, 명예, 권력, 쾌락을 좇으며,필요하면 다른 이의 이익을 침해하기도 한다.이타적 이기심으로 인해 제한되기도 하지만,이것이 충분히 충족되면 이타적 이기심으로 발전하기도 함.두 번째 이기심 - 이타적 이기심.윤리적 행위 등을 통해 자기 만족감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이기심.도덕적으로 '옳음'을 타인으로부터 평가, 인정받고자 함.존경의 대상이 되고자 하며, .. 2010. 12. 2.
온라인과 오프라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든 보여지는 결과를 따지자면, 활동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는 반드시 오프라인 활동도 자주, 그리고 잘 이루어진다. 오프라인의 연결은 다시 온라인의 연결을 강화시킨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 반드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임에는 분명하다. 2010. 12. 2.
역설적이기에 아름다울 수 있는 인간 인간... 지구상 유일무이한 '역설적' 동물, 인간. 누가 그러는데, 이 세상 생명체 중 유일하게 자기 본심과는 딴판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게 인간이란다. 울고 싶으면서 웃는 척... 기대고 싶으면서 강한 척... 잡고 싶으면서 무관심한 척... 사랑하면서... 아닌척... 그러나 어쩌면 그래서... 보다 큰 상처로 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것을 주고도, 모든 것을 표현하고도,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하고도 그렇게 하고도 지킬 수 없었다면... 차라리 그 어느 즈음 멈추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또 다른 후회가 있지 않았을까? 지금 이순간에 나를 휘감는 후회, 어쩌면 그것은 더크고 더 아픈 후회와 상처로 부터 나 자신을 지키기위해 필요한 작은 후회 일지도 모른다. 냉정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2010. 12. 2.
술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그런데 언제 얼마나 필요한지는 어떻게 아는지... 2010. 12. 2.
번개 공지? __________ㅇㅇㅇ정모(번개) 공지 샘플__________ 그리운 XXX 식구들이여... ... $%^%&^*&(!@##... 어쩌고 저쩌고... 저쩌고 어쩌고... (결론은) 삼겹살에 소주한잔이 그립다. 다들 모이 !!! 시간은... HH:MM 까지, 장소는... OO로 총알은... 두당 ?0,000 원 !!! 2010. 12. 2.
돼지 삼형제 이야기 타이밍도 중요함 ㅋㅋ 2010. 12. 2.
닮지 않았나???? 닮은것 같은데... 2010. 12. 2.